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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군이래 최대의 분양 물량이라는 둔촌주공아파트 분양소식이 청약시장에서 확실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분양가가 기대에 비하여 비싸게 책정된 감이 있어 정말 오랫동안 여기를 기다리고 계신 분들에게는 예상을 뛰어넘는 작은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부분이 많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둔촌주공 보다 6억 싼 송파구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동 구치소 공공분양 소식

강동구 분양가 비상

 

 

최근 중도금 대출 완화가 기존 9억에서 12억까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도금 대출 확대 방안도 둔촌주공아파트 앞에서는 머쓱한 느낌이 들게 될 정도로 분양가 면에서는 체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59 제곱이 10억입니다.. 어떻게 20평대가 10억을 넘게 분양을 하나.. 아무리 강남 4 구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을 정도로 저돌적인 입지 상승세를 보인 강동구라고 해도 이건 그냥 분양가 면에서 클래스가 다른 느낌입니다.

 

 

 

이젠 강동구도 강남 따라갈 수밖에 없는 분양가 추격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12억 선 중도금 대출 완화조치가 없었다면 59 제곱 더 맨땅에 헤딩을 해야 했을 정도로 강력한 분양가를 들고 나온 걸 볼 수 있죠 게다가 84 제곱은 12억 중도금 대출선을 훌쩍 뛰어넘고 있습니다.

 

 

현금이 빵빵해야지 가점도 경쟁력이 있어야지 결론적으로 둔촌주공청약은 거의 청약계의 철인 3종 경기에 가까운 걸 볼 수 있습니다. 분명 청약경쟁률도 예상을 뛰어넘어서 몰릴 가능성이 높을 거고요 이유는요 몇 년 사이의 서울 분양 그것도 대규모 분양 심지어 상급지에서 분양을 했던 케이스가 전부 그만큼 상위 레벨에 적재된 수요층들이 바글거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 실망을 할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왜냐 이런 무림의 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당첨이 돼야 자연 소멸이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냥 당첨과 동시에 둔촌주공 청약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거죠 이렇게 무지막지한 경쟁력을 갖춘 사람들과 치열한 당첨 경쟁을 벌인다는 건 승자 독식 게임이기 때문에 모든 조건을 몰수당한 채 경쟁을 치러야 하는 불리한 게임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명암도 못 내민다는 얘기 그러니 나름의 경쟁력이 되시는 분들은 절대로 둔촌주공 놓치지 마시고 그것도 소형 평수 말고요 84 제곱 쪽으로 몰아서 지원을 하셔야 되고요 다른 한편으로 아예 이곳은 그냥 고수들이 사라져 주는 것으로 대만족 이후에 또 다른 경쟁에서 이런 고수들을 만나지 않을 수 있는 적어도 내가 비빌 언덕에 있는 청약이 나올 것을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둔촌주공 청약을 그냥 관망하시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온 세상 둔촌주공의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일 때 송파구에서 분양이 나오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지금 고압적인 분양가를 내놓고 있는 민간 분양가는 완전히 컬러가 다른 곳이죠 바로 공공분양으로 청약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분양 시기도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민간 정비사업지가 아니기 때문에 하염없이 뒤로 밀릴 수 있는 위험에서 멀어질 수 있는 아주 안전한 곳이라 할 수 있죠 바로 성동구치소 부지입니다.

 

 

 

둔촌주공 대신 성동구치소 부지를 주목

 

 

이번 주에 새로운 소식이 업데이트됐습니다 바로 공공분양 청약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설사를 선정해야 하는 자금이 남아 있는데요 국내 굴지의 아파트 1차 브랜드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얘기도 전해지고요 공정한 입찰 경쟁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건설사가 확정될 것으로 보이고요 아마 유명 브랜드가 들어설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예상보다 빠른 일정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니 둔촌주공의 막강한 분양가에 부담을 느끼신다면 이곳으로 방향을 돌리셔도 되겠습니다. 당초 성동구치소 부지는 마지막으로 공급해서 320세대 물량으로 잠깐 소개가 됐었는데요 이게 성동구치소 부지 일반분양 600세대와는 별도의 거리라는 것 염두에 나눠서 분양이 진행되죠 기존 신혼 희망타운은 폐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에 공공분양으로 나오는 것은 일반 분양 물량 600세대로 최종적인 공급 규모를 확장을 짓게 됐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진행이 빠를 수 있는 건 일단 기준금리가 계속해서 올라가는 분위기라 공사 원가 부분에서 분양가를 자극할 만한 요소가 많죠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는 SH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서 분양 드라이브의 속도를 낼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분양 구조가 공공분양 사전 청약으로 간다면 속도를 배로 높일 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번 결정은 성동구치소 부지 분양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인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워낙에 입지가 거의 황금 입지라고 말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초입지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소유권이 애매한 장기 전세 혹은 토지임대부로 공급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곳이었죠 빠른 시간 안에 건설사를 확정하게 된다면 아마도 송파구에서도 가장 유력한 브랜드마크를 단 공공분양단지가 될 것 같습니다.

 

 

 

송파구 브랜드 공공분양단지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밖에 없는 분양가는 여기 주변 시세가 거의 극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던 곳인데요 약세장의 영향으로 주춤하고는 있습니다만 여전히 단군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곳이죠 성동구치소 부지 바로 옆에 위치에 있는 래미안 파크팰리스 84 제곱이 18억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시세 자체가 굉장히 견고한 상태고요 성동구치소 부지에서 나오게 되는 공공분양 84 제곱이 7억 후반 정도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고압적인 분양가는 감안하자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할 수 있죠 물론 최종 분양가가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8억으로 넘어가지 않는 수준에서 세팅값이 정해질 것 같고요 시세차 익면에서 보자면 가뜩이나 신축 아파트인데 근래 만나보기 힘들었던 그야말로 주변 시세 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아파트가 될 같네요 굳이 84 제곱 13억에 달하는 둔촌주공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 경쟁률은 600세대 정도 되는 한정판이기 때문에 거의 생존율을 위협할 만큼 치명적일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 교통 환경은 어떻게 될까요? 3호선 오금역이 도보로 3분 5호선 개롱역도 더불어 도보 5분 안팎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트리플 역세라는 확실한 교통환경 구축해주고 있고요 주변 학부는 초중고등학교가 원스탑 학군으로 단지와 붙어있는 입지를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롯데월드타워가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약자격은 공공분양으로 진행이 되겠고요 결국 통장 싸움이 될 거란 얘기죠 무주택 세대죠 서울시 거주 2년 우선 공급 청약통장 24회 납입 이상 과거 5년간에 당첨 사실 없어야 되겠습니다.

 

 

오늘의 부동산 캐릭터 송파구에서 나오는 아파트지만 둔촌주공보다 84 제곱에서 6억 정도 저렴한 새 아파트라면 이건 볼 것도 없이 직진하셔야 되겠죠? 요즘 서울 분양 보면 가성비라는 말을 쓰기에도 참 민망스러울 정도로 손톱만큼의 여력이 없을 정도로 분양가가 앞으로 치고 나오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동 구치소 부지는 가격 면에서 확실한 공공분양의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요 물량도 600세대 정도 되기 때문에 승부를 걸어볼 만하죠 1타 브랜드 아파트가 시공을 맡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송파구 요지에 입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단지가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오늘은 예상보다 비싸게 분양이 시작된 둔촌주공 아파트를 주저하시는 분들이 기다리실만한 성동 구치소 부지의 공공분양 아파느 분양 소식과 예상 분양가에 대하서 정리를 하여 드렸습니다. 서울 강동구 아파트 청약 노리시는 분들은 기다리실만한 분양 소식이오니 관심을 가지시고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향 후 분양소식 나오는 대로 빠르게 정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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